예술과 삶을 사랑하는
무대 위에서의 '나'와 '우리'

기억을 기념으로 만들 수 있는 시간. 내 삶의 한 켠에 이미 있던 예술을 만나는 우리(들)의 시간을 기록합니다.



"이렇게 해보니까

한번 더 해보고 싶어요"

"요즘 취미 모임이 많지만 이렇게 진짜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까지 할 수 있는 건 본 적이 없거든요. 

온라인이 더 익숙해져버린 시대, 직접 만나서 호흡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너무 좋았어요.

무엇보다 내가  배우가 되어 직접 공연 무대에 서는 그 짜릿함은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."